태백시 어린이집 연장보육 및 시간제보육 정리

태백시 어린이집 연장보육 및 시간제보육 정리

 

 

요즘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어린이집 연장보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맞벌이 가정인 경우 퇴근시간 전 어린이집 보육시간이 끝나면 그 이후 시간은 어떻게 아이를 돌봐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될 거예요.

 

 

오늘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복지 정보에 대하여 정리해 볼게요.

 

 

[연장보육 서비스]

강원도 태백 연장보육 서비스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모든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어린이집 기본보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7시간이에요.

 

단, 어린이집별 상황에 따라 보호자와 협의하에 9시부터 오후 4시 전후 30분 범위 내에서 보육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해요.

 

연장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영유아 중 추가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총 3시간 30분 이용할 수 있어요.

 

▶ 기본보육 : 09:00 ~ 16:00 

▶ 연장보육 : 16:00 ~ 19:30

 

연장보육 대상아동은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이용가능해요.

 

▶ 만 0세 ~ 만 2세 : 부모의 맞벌이, 다자녀 등 연장보육 필요 사유에 해당되면 가능 

▶ 만 3세 ~ 만 5세(누리과정) :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 연장보육을 희망하는 아동은 신청가능해요.

 

▶ 연장보육 신청방법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 통해 연장 보육료를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 복지로 글자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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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보육료 지원]

연장보육료 지원대상은 17시(오후 5시) 이후 연장보육을 제공한 어린이집에 지원됩니다.

이용시간에 따라 시간당 단가가 지원되고 0세 반, 영아반, 유아반, 장애아에 따라 지원되는 단가가 다릅니다.

 

구분(교사 : 아동)	지원단가
0세반(1:3)	3,000원
영아반(1:5)	2,000원
유아반(1:15)	1,000원
장애아	3,000원

 

 

[시간제 보육서비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가정에서 아동을 돌보다가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간 단위로 이용하면서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입니다.

 

▶지원대상 : 시간제 보육서비스 지원대상은 6개월 ~ 36개월 미만의 영아

▶운영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월 80시간 가능해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용단가 : 시간제 보육서비스의 경우 시간당 4천 원

정부지원금 3천 원이고 보호자가 1천 원 부담해요.

▶태백시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가능 어린이집 : 팔마아파트 꼬마숲어린이집

 

현재 태백시에서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4천 원에 이용되는데 이용단가 및 월 운영시간이 2024년 3월 4일(월)부터는 변경되어요.

기존 월 80시간에서 월 60시간으로 변경되고 이용금액이 5천 원으로 변경되고 보호자 부담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달라져요. 

 

예약시간 연장은 1시간 단위로만 가능하고 예약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만 연장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시간제보육 예약 및 이용]

 

▶ 시간제 보육서비스 신청방법

시간제 보육서비스 신청방법은 사전예약 방법과 당일예약 방법 두 가지가 있어요.

- 사전예약은 온라인(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또는 모바일앱) 또는 전화신청 📞1661 - 9361

 

아이사랑 홈페이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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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예약은 강원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신청 📞1661 - 9361 

 

▶시간제 보육서비스 신청기간

시간제 보육서비스 신청기간은 사전신청의 경우 서비스 이용 1일 전까지 신청하셔야 하고 당일신청의 경우 서비스 이용 당을 오후 5시(15시)까지 신청하셔야 이용가능합니다.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복지 정보 어린이집 연장보육 및 시간제보육 관련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2024년 3월부터 변경되는 사항들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어 아이 돌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저출산 시대 그리고 맞벌이 가정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정책지원을 해주고 해당 지차제 그리고 기관에서도 더욱 신경 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면 좋겠습니다.